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레에다 히로카즈 (문단 편집) == 경력 == 1987년 [[와세다대학]]을 졸업하고 TV 다큐멘터리의 연출가를 맡아 방송제작을 시작했다. TV 다큐멘터리 시절부터 일본 주류 사회가 캐치하지 못하는 [[사회적 약자]]를 중점적으로 다루면서 미쳐 생각하지 못한 부분을 돌아보는 작품을 많이 만들었다. 대표적인 작품인 '그러나… 복지를 버리는 시대로'는 생활 보호를 중단당한 난치병 여성의 자살과 복지에 진력하면서도 [[미나마타병]] 화해소송의 국책 사이에 끼어 고통 받다가 자살한 엘리트 관료를 다뤘다. 1994년엔 일본 사상처음으로 동성애 [[에이즈]] 환자임을 고백한 히라타 유타카에 대한 다큐멘터리 "그가 없는 8월에"를 제작했으며, 이후 초등학교 교육문제를 다룬 다큐멘터리로도 유명세를 탔다. 이러한 작품들로 [[갤럭시상]] 우수작품상, ATP 상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영화 감독이 된 이후에도 이 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일반인들의 삶에 다가가는 작품을 만들게 된다. 이후 [[1995년]] 〈[[환상의 빛(영화)|환상의 빛]]〉으로 영화감독으로 데뷔했다. 데뷔작부터 [[베니스 영화제]] [[베니스 국제 영화제/골든오셀라상|촬영상]]을 수상하며 화려하게 경력을 출발했으며 [[칸 영화제]] 등 수많은 수상경력으로 일본내외에서 그 실력을 입증받아, 현재는 일본을 대표하는 감독 중 하나이다. [[구로사와 기요시]], [[아오야마 신지]], [[미이케 다카시]], [[카와세 나오미]]와 더불어 1990년대 등장한 일본의 젊은 감독들 중 하나로 꼽힌다. 직접적으로는 [[오즈 야스지로]]나(본인은 이런 평가를 좋아하지 않는다.) [[나루세 미키오]]의 후예라고 불린다. 밝으면서도 서늘함과 쓸쓸함을 지닌 연출로 유명하며, 초기엔 기억과 상실이라는 소재를 다뤘으나 〈[[걸어도 걸어도]]〉 이후 가족이라는 소재가 강하게 두드러지는 편. 첫 영화인 〈[[환상의 빛(영화)|환상의 빛]]〉에서는 [[허우샤오셴]] 같은 대만 뉴웨이브에 영향을 받은 정적이고 정교한 미장센의 영화였지만 본인의 스타일이 아니라는 고뇌 끝에 차기작인 <[[원더풀 라이프(영화)|원더풀 라이프]]>에서 방향을 전환해 다큐멘터리적인 작풍으로 전환하게 된다. 이런 [[다큐멘터리]]적 작풍은 <[[아무도 모른다]]>까지 이어지다가 첫 스튜디오 작업이자 시대극이였던 <[[하나(영화)|하나]]>를 거쳐 가족이라는 주제를 다룬 <[[걸어도 걸어도]]>가 호평을 받으면서 많이 바뀌게 된다. 2018년 [[제71회 칸 영화제]]에서 좋은 작품이지만 수상하기에는 어려울 것이라는 매체들의 예상을 깨고 〈[[어느 가족]]〉으로 [[황금종려상]]을 수상했다. [[http://mlbpark.donga.com/mp/b.php?p=1&b=bullpen&id=201906040031824653&select=&query=&user=&site=&reply=&source=&sig=h6j9Sg21i3eRKfX@h-j9Sf-Yghlq|수상소감 번역]]. 수상의 효과로 일본 내 수입 45억 엔, 해외 합산 수입 6천만 달러가 넘는 대흥행을 기록했다. 2021년에 [[넷플릭스]]를 통해 영화와 드라마를 제작한다고 발표했다.[[https://variety.com/2021/film/asia/kore-eda-hirokazu-developing-series-and-film-for-netflix-1235108966/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